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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聲】新年祝福應該怎麼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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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중 서술어가 바르게 쓰인 것은?

【有聲】新年祝福應該怎麼說?

下列選項中謂語使用正確的是?

㉠ 행복한 새해 되세요.

㉡ 새해 만사형통하길 바래.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행복한 한 해 보내세요.

2023년 새해가 밝았다. 주변 사람들에게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눌 때다. 인사로 오갈 만한 문구 몇 개를 골라 봤다.

2023年來了,該向親朋好友們送上祝福了。小編選了幾句常見的新年祝福。

‘㉠ 행복한 새해 되세요’에서 ‘되세요’는 문제가 없는 표현일까? ‘되다’는 주로 어떤 지위나 상태에 이르는 것을 뜻하는 단어다. “커서 의사가 되고 싶다”처럼 쓰인다. 이때는 장래의 ‘나=의사’가 성립한다. “행복한 새해 되세요”는 듣는 사람이 행복한 새해로 바뀔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 즉 ‘당신=행복한 새해’가 성립하지 않는다. “행복한 새해 보내세요”가 적절한 표현이다.

“㉠ 행복한 새해 되세요”選項中的“되세요”是正確的嗎?“되다”是指當上某種職位或是達到某種狀態,比如“長大後想成爲一名醫生”。此時,未來的“我=醫生”等式成立。像“행복한 새해 되세요”這句話,按詞意來看應該是聽者成爲幸福的新年,而“你=幸福的新年”並不成立。正確的說法應該是“행복한 새해 보내세요”。

㉡에서 ‘바래’는 ‘바라’가 맞는 표현이다. 생각대로 어떤 일이 이뤄졌으면 하고 생각하는 것의 기본형은 ‘바라다’이다. 어간 ‘바라-’에 종결어미 ‘-아’가 붙으면 ‘바라아’가 되고 줄어서 ‘바라’가 된다. ‘타다’의 ‘타+아(타아)’가 ‘타’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기본형이 ‘바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빛이 바랬다”처럼 이는 이나 습기를 받아 색이 변한다는 뜻을 가진 낱말이다.

㉡中,“바래”的正確形態應該是“바라”,完整原型是“바라다”,意指希望事情如願。詞幹“바라-”加上終結詞尾“-아”的話,就變成“바라아”,簡寫就是“바라”。就像“타다”加上“-아”變成“타”一樣。可能有些人會以爲“바래”的原型是“바래다”,意指褪色,比如“빛이 바랬다”。

㉢의 ‘받으십시요’는 괜찮을까? 정중한 명령이나 권유 등을 나타내는 종결어미는 ‘-십시오’가 맞는 말이다. ‘받으십시오’로 바꿔야 한다.

那麼㉢的“받으십시요”是正確的嗎?表示命令或勸告的尊敬階終結詞尾是“-십시오”,所以應該改成“받으십시오”。

‘㉣ 행복한 한 해 보내세요’에서 ‘보내세요’의 ‘-세요’는 명령·요청의 뜻을 나타내는 어미 ‘-시어요’의 준말로 문제가 없는 표현이다. 따라서 정답은 ㉣.

“㉣ 행복한 한 해 보내세요”中的“-세요”是表示命令、請求的詞尾“-시어요”的縮寫,沒有任何問題。所以正確答案應該選㉣。

今日詞彙:

덕담【名詞】祝詞 ,口才

이르다【自動詞】到達 ,抵達

적절하다【形容詞】適當 ,合適

볕【名詞】陽光 ,日光

낱말【名詞】單詞 ,詞語

정중하다【形容詞】鄭重 ,莊重

句型語法:

-아/어/여보다

用在動詞詞幹後,表示動作的”試行”或”經驗”.相當於漢語的”看看”、”試試”或”過”.當謂詞詞幹的韻尾以元音’~아/오’結尾時,用’~아보다’,以其他元音結尾時,用’~어보다’,’하다’用’~여보다’.

남대문 시장에 같이 가봅니다.

一起去南大門看看。

그책을 읽어보세요.

你看看那本書吧。

그 사람과 이야기를 해 봤습니다.

和他聊過。

-아/어야 하다

用於謂詞詞幹後,表示實現某一動作或達到某一狀態的必備條件。 相當於漢語的“得……”、“一定要……”。

극장에서는 휴대폰을 꺼야 해요.

在劇場得關上手機。

이번 시합에서 우리 팀이 꼭 이겨야 해요.

這次比賽我們隊一定要贏。

아침 밥을 꼭 먹어야 해요.

一定要吃早飯。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야 해요.

垃圾一定要扔在垃圾桶裏。

내일은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해요.

明天得早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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