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首次公開明年出獄的趙鬥淳的面孔
24日節目中公開了2008年因殘酷對8歲女童實施性暴力的嫌疑被移交給審判，被判處12年有期徒刑，正在服刑的趙鬥淳(67歲)的長相。
MBC 교양프로그램 ‘실화탐사대’는 이날 방송에서 성범죄자의 신상을 알려주는 사이트인 ‘성범죄자 알림e’의 관리 실태를 지적하면서 조두순의 얼굴을 공개했다. 조두순의 얼굴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MBC教養節目《真實故事探索隊》在當天的節目中指出了告知性犯罪者身份的網站“性犯罪者告知e”的管理狀況，並公開了趙鬥淳的臉。這是第一次公開趙鬥淳的臉。
실화탐사대 측은 “조두순이 나올 날이 머지 않았다”며 “깊은 고민 끝에 사회가 좀 더 경각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얼굴을 공개하게 됐다”고 했다. 조두순은 600여일 후인 2020년 12월 출소를 앞뒀다.
真實故事探索隊方面表示：“離趙鬥淳出來的日子不遠了”“經過深思熟慮，感覺社會不是應該更加警惕嗎？所以公開了他的面孔。”趙鬥淳即將在600多天後的2020年12月出獄。
제작진은 “조두순이 출소 후 피해자의 옆집에 살아도 막을 방법이 전혀 없다”라며 “또 조두순 출소 후 성범죄자 알림e를 통해 공개된다는 사진과 실거주 등록지 등의 신상정보를 피해자 가족에게 공유해도 명예훼손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는 것, 이것이 대한민국의 법”이라고 지적했다.
製作組表示：“趙鬥淳出獄後就算住在受害者的隔壁也沒有任何辦法阻止他”，“另外，趙鬥淳出獄後，”性犯罪者告知e”這個網站會因爲公開了照片和將實際居住地等個人信息分享給受害人的家人這件事情，因毀損名譽而受到處罰，這是大韓民國的法律。”
제작진은 조두순의 얼굴 공개에 대해 “국민 다수의 안전과 범죄자의 명예 및 초상권 중 무엇이 더 중요한지에 대한 답을 방송에서 찾아달라”고 했다.
製作組對趙鬥淳公開長相一事表示：“多數國民的安全和犯罪者的名譽及肖像權中哪個更重要呢？請通過節目幫忙找找答案吧。”
조두순은 2008년 8세 여아를 납치해 성폭행해 지금 기준에서는 신상이 공개돼야 했다. 그러나 당시에는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8조 2항(피의자의 얼굴 등 공개)이 만들어지기 전이어서 신상공개 적용 대상에서 벗어났다.
趙鬥淳在2008年綁架了8歲的女童並實施性暴力，因此從現在的基準上來看應該公開他的個人信息。但是當時還未制定有關特定暴力&犯罪處罰特例法8條2項(嫌疑人的臉等公開)，因此脫離適用公開個人信息的對象。
網友評論
1.哎呀，那個啥啊，應該給看下最近的照片啊
2.沒有最近的長相嗎，感覺照片是好久以前的了。
3.那也叫公開長相。。。。應該上傳現在的照片啊。
4.要是制定了死刑就沒有擔憂了。
5.要是他死了出來是個屍體就好了。對那個人來說沒有呼吸外面空氣的權利，也沒有見陽光的權利。
6.公開和共享是對的。
7.沒準又去找20歲的娜英，還有可能性暴力。強化對娜英的保護！
8.不要放以前的照片，上傳個最近的彩色照片啊，讓人鬱悶。
9.應該放到法官住的小區去。
相關閱讀：
揭祕現實素媛案真兇關押處
韓又發生一例素媛案，韓網友暴怒
本翻譯爲滬江韓語原創，禁止轉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