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消極流露14:責備他人(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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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內容來世圖出版的《韓語情景口語》,300多個功能場景話題,真實生動的會話情景,把韓語口語常用表達以及相關的韓國文化知識介紹給具有初級、中級韓語水平的朋友們~!

消極流露14:責備他人(4)

希望大家能持之以恆,每天堅持學習,並做到放鬆心態,學練結合,學思結合,通過每天的循序漸進的學習和積累,使自己能夠逐步實現說一口標準、流利、地道、精彩的韓語的目標。

文章名字“경민이와 지우는 결혼한 지 8년이 되었다"《景民和智雨結婚已經8年了》不用聽寫哦,直接聽內容就好了哦o(*^▽^*)o 

지우:智雨

경민:景民

사이가 좋던 두 사람이 요즘은 자주 싸우는 편이다. 두 사람은 서로 상대방이 자기에게 무관심하다고 불평을 한다.
하루는 지우가 경민이에게 물어 보았다. “도대체 뭐가 불만이에요?" 경민이는 지우가 언제나 아이에게만 신경을 쓴다고 말했다. 사실 요즘 지우의 머리 속에는 아이에게 무슨 옷을 입힐까, 뭘먹일까 하는 생각뿐이다.
그런데 사실 지우도 같은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요즘은 남편 역시 지우에게는 거의 관심을 갖지 않는다. 밤 늦게 집에 들어오는 날이 많아서 평소에는 얼굴을 보기도 힘들다. 또 남편은 휴일 날도 피곤하다고 하면서 하루종일 잠만 자기 때문에 같이 이야기 할 시간이 거의 없다. 그런 것들이 지우를 화나게 했다.
두 사람은 그 날 많은 이야기를 하는 동안 서로를 이해하게 되었다. 그리고 서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느꼈다.

原本感情很好的兩個人最近總是吵架。兩個人都抱怨對方對自己不夠關心。
一天智雨問景民:“你到底爲什麼不滿啊?”景民說智雨只把心思花在孩子身上。確實最近智雨只想着該給孩子穿什麼吃什麼。
不過智雨也同樣不滿。最近丈夫對自己也毫不關心。晚上常常很晚回家,平時見個人影都難,而且休假的時候說很累一整天都在睡覺,兩人個幾乎沒有一起說話的機會。因爲這個智雨很生氣。
那天,兩個人談了很多並且互相理解對方。而且又一次體會到了互相交流的重要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