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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聲】韓國年輕人對就業政策表達不滿:沒有給年輕人公平的機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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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회사에 다닙니다. 대표가 시시티브이(CCTV)를 설치해 전 직원을 감시합니다. 근무 도중 갑자기 불러서 대표 자리 청소를 시키고, ‘말투가 마음에 들지 않아 잘라야겠다’고 협박합니다. 공개적인 자리에서 소리 지르고 망신을 줍니다. (대표의) 아들과 딸이 같이 일하는데 그들이 잘못하면 감싸고, 출퇴근을 멋대로 해도 아무 말도 안 합니다.”(20대 직장인 ㄱ씨)

【有聲】韓國年輕人對就業政策表達不滿:沒有給年輕人公平的機會

"我在家族企業上班。老闆安裝攝像頭(CCTV)監視員工。在工作途中突然被叫來打掃老闆的座位,還被威脅說:"因爲不滿意說話的語氣,所以要辭退" 。在公開場合大喊大叫,令人丟人現眼。 (老闆的)兒子和女兒一起工作,如果他們做錯了就包庇他們,隨心所欲上下班也什麼都不說。"(20代的職場人A某)

2일 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공개한 ‘청년정책 설문 결과’를 보면, ㄱ씨 사례처럼 응답자의 75.1%는 ‘기성세대가 청년에게 공정한 기회를 주고 있지 않다’고 답변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직장갑질119와 공공상생연대기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달 3∼10일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從2日市民團體"職場作威作福119"公開的"青年政策問卷調查結果"來看,像A某的事例一樣,75.1%的受訪者回答"老一代沒有給青年公平的機會" 。此次問卷調查是由職場作威作福119和公共相生連帶基金,委託輿論調查專門機構embrain public於上月3日至10日以1000名上班族爲對象進行的。

조사 결과를 보면, 비정규직 노동자(80.8%), 엠제트(MZ)세대로 불리는 20대(80.5%)와 30대(85.2%) 10명 중 8명이 기성세대와 청년세대의 기회 불공정을 지적했다. 정규직 노동자(71.3%), 40대(66.3%), 50대(72.2%)도 불공정 공감 비율이 높았지만 10%포인트 이상 차이를 보였다.

從調查結果來看,被稱爲非正規職工(80.8%)、MZ一代的20代(80.5%)和30代(85.2%),10人中有8人指責了老一代和青年一代的機會不公平問題。 正式職工(71.3%)、40多歲(66.3%)、50多歲(72.2%)的不公平認同比率雖然高,但相差10個百分點以上。

현 정부 청년정책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73.7%는 ‘제대로 추진되지 않았다’고 답했으며, 다음 정부 청년정책에 대한 기대도 부정적 의견이 61.2%로 절반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對於現政府的青年政策,73.7%的受訪者表示"沒有好好推進",對下屆政府青年政策的期待也持否定意見的佔61.2%超過一半。

응답자의 53.5%는 향후 청년 일자리 상황에 대해 ‘매우 나빠지거나 나빠질 것’이라고 답했다. 좋아질 것이라는 긍정적 기대는 전체 응답자의 9.8%에 그쳤다.

53.5%的受訪者對今後青年就業狀況表示:"將會嚴重惡化或惡化"。 "會好轉"的肯定性期待只佔全體回答者的9.8%。

重點詞彙:

망신【名詞】丟臉

감싸다【動詞】包庇,掩飾

멋대로【副詞】任意,隨心所欲

지적하다【動詞】指責

집계되다【動詞】總計,總和

重點語法:

1. - 아도/어도/여도/이어도

用於動詞、形容詞詞幹及名詞後。表示讓步,相當於漢語中的“即使……也……”,“無論……都……”。

네가 옳아도 참아야 한다.

即使你是對的,也要忍耐一下。 ​​​​

그가 와도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他就是來,也解決不了問題。

2. -에 대한

是一個冠形詞形,後面需要接名詞或名詞性質的內容,表示“對於...的”;

이 일에 대한 생각을 말씀해 주십시오.

請說一下您對於這件事的看法。

우리는 축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我們談論了一些和足球相關的話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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