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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聲】2022年韓國女性作家作品推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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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聲】2022年韓國女性作家作品推薦

날이 추워지니까 더욱 보고싶어지는 포근한 침대와 쇼파...핸드폰 하며 시간을 보내기 보다는 독서하면서 마음의 양식을 쌓아보는 건 어떨까요?

天氣越來越冷,越來越離不開溫暖的牀和沙發……這時與其玩手機,倒不如讀書豐富精神食糧。

오늘은 여성 작가 책 추천해드릴게요!

今天小編就給大家推薦一些女性作家的書。

① 풀잎은 노래한다

- 저자 : 도리스 레싱

① 《野草在唱歌》

作者:多麗絲·萊辛

2007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도리스 레싱은 대부분의 주요 작품에서 남아프리카에서 관찰한 흑인과 백인의 갈등문제와 남성 위주의 사회에서 여성이 독립해서 살아가기 어려운 문제들을 다뤘다. 이러한 관심은 도리스 레싱의 개인적인 삶과 깊은 관계가 있다. 영국에서 태어났지만 아프리카 대륙에서 오랫동안 살아가면서 남편에 헤어지고 가난하고 고통받는 원주민인 흑인들과 온몸으로 부딪히며 생활했다.

多麗絲·萊辛是2007年諾貝爾文學獎獲得者,她的大部分作品講述了她在南非觀察到的黑人與白人之間的矛盾,以及男權社會中女性生存困境。這都與她的經歷有着密不可分的關係。她出生於英國,卻在非洲生活了很久。與丈夫離婚後,她在那裏接觸了許多貧窮、痛苦的黑人們。

“갑자기 자신의 처지가 불쌍해져서 울먹거리기 시작했다. 서로 마주하는 시간이 그렇게 고통스럽게 느껴질 수 없었다.”

“她突然覺得自己好可憐、好想哭。面對他,居然讓她覺得如此痛苦。”

② 달러구트 꿈 백화점

- 저자 : 이미예

②《達勒古特夢百貨店》

作者:李美芮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무의식에서만 존재하는 꿈을 정말 사고 팔 수 있을까?’라는 기발한 질문에 답을 찾아가며, 꿈을 만드는 사람, 파는 사람, 사는 사람의 비밀스런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판타지 소설이다.  여기는 잠들어야만 입장할 수 있는 ‘달러구트 꿈 백화점’입니다.

在這部奇幻小說中,你將探索無意識中存在的夢境是否可以賣賣的答案,瞭解制夢者、販夢者、購夢者的神祕故事。這裏就是睡着後才能進入的達勒古特夢百貨店。

잠들어야만 입장할 수 있는 독특한 마을. 그곳에 들어온 잠든 손님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온갖 꿈을 한데 모아 판매하는 ‘달러구트의 꿈 백화점’이다.  긴 잠을 자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짧은 낮잠을 자는 사람들과 동물들로 매일매일 대성황을 이룬다.

入睡後才能進入的奇怪村莊。在這裏最有名的地方就是達勒古特夢百貨店。無論夢境長短,無論是人還是動物睡着了都可以進入。在這裏每一天都熱鬧非凡。

“모든 힘은 제가 가진 행복에서 나오고, 의욕도 행복해지고 싶다는 열망에서 나와요. “

“所有的力量來源於我所擁有的幸福,我的熱情同樣來源於我對幸福的渴望。”

​③ 채식주의자 

- 저자 : 한강

《素食主義者》

作者:韓江

<채식주의자>는 어느 날부터 육식을 거부하며 가족들과 갈등을 빚기 시작하는 ‘영혜’가 중심인물로 등장하는 장편소설이다. 하지만 소설은 영혜를 둘러싼 세 인물인 남편, 형부, 언니의 시선에서 서술되며 영혜는 단 한번도 주도적인 화자의 위치를 얻지 못한다. 가족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가부장의 폭력, 그리고 그 폭력에 저항하며 금식을 통해 동물성을 벗어던지고 나무가 되고자 한 영혜가 보여주는 식물적 상상력의 경지는 모든 세대 독자를 아우르며 더 크나큰 공명을 이루어낼 것이다.

這部長篇小說的主角英惠突然從某天開始不吃肉,並與家人們產生了矛盾。整本書以英惠的丈夫、姐夫、姐姐的視角來敘述,而她從未以第一人稱出現過。英惠想要對抗“家人”之名下的男權暴力。於是她想到了一個方法,她要成爲一棵樹,通過禁食來擺脫動物性。這種奇妙的想象力將給每個年齡段的讀者帶去強烈共鳴。

​"비밀이란 심술궂어서 자기를 절대 보이기 싫어하는 것만큼이나 누군가에게 공유되어지기를 간청하는 속성이 있기 때문이다 "

“所謂祕密就是不想讓別人瞭解自己,同時又渴望告訴別人。”

④ 봉순이 언니

- 저자 : 공지영

《鳳順姐姐》

作者:孔枝泳

공지영 작가의 대표작 <봉순이 언니>는 1998년 <동아일보> 연재 때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장편소설로, 지금까지 160만 부 이상 판매된 작품이다. 다양한 계층의 독자에게 사랑을 받아온 이 작품이 새로운 디자인과 장정, 컬러 그림을 수록한 제4판 편집으로 2017년 4월 다시 독자들을 만난다. 이 소설은 주인공 ‘짱아’ 집에서 식모살이를 했던 봉순이 언니의 굴곡진 삶과, 그녀를 통해 세상과 만나고 성장한 짱아의 이야기가 60~70년대 서울을 배경으로 하여 72개의 꼭지로 나뉘어져 있는 작가의 자전적 성장소설이다.

這部長篇小說自1998年開始在《南亞日報》連載時就人氣十足,至今累計銷量超過160萬本,深受各個階層讀者的喜愛。2017年4月,經過重新設計、裝幀、插圖的第四版編輯版上市。主人公驕兒因爲女僕“鳳順姐姐”開拓了眼界,經歷了成長。該書以60-70年代的首爾爲背景,分爲72卷,是作者的自傳體小說。

​" 엄마였고 언니였고 친구였던 여인, 그녀는 내 첫사람이었다 "

“她似母、似姐、似友。她是我的第一個人。”

今日詞彙:

포근하다【形容詞】暖和 ,溫暖

부딪히다【被動詞】面對 ,直面

울먹거리다【自動詞】想哭

대성황【名詞】隆重 ,空前盛況

자행되다【自動詞】肆行 ,恣肆

금식【名詞】禁食,絕食

벗어던지다【他動詞】拋開 ,甩掉

아우르다【他動詞】組合 ,結合

크나큰【冠詞】很大,巨大

간청하다【他動詞】懇求 ,央求

장정하다【他動詞】裝幀 ,裝潢

자전적【名/冠詞】自傳性的

句型語法:

-면서(으면서)

主要用於動詞。前面不加時制詞尾。

1)表示甲乙兩事實同時並進,有時含有前一動作是後一動作的方式的意思。相當於漢語的“一面…一面…”、“邊…邊…”、“…的同時(的時候)…”。如:

그들은 길을 걸어가면서 말하고 있다.

他們一邊走着,一邊說着。

복순이는 요리책을 보면서 불고리를 만들고 있다.

福順一邊看菜譜,一邊做烤肉。

바람이 불면서 비가 온다.

一面颳風,一面下雨。

스승의 날을 맞으면서 당신에게 경의를 드리는바입니다.

在迎接教師節之際,向您表示敬意。

그는 교장이면서 3학년 담임선생이다.

他是校長,同時又是三年級班主任。

2)表示“從…起也就…”。這時常用“면서부터”這一形式。如:

봄이 오면서부터 날씨가 점점 따뜻하여진다.

自入春起,天氣也就漸漸暖和起來。

나는 이땅을 밟으면서부터 이땅에 살고 있는 인민들에 대한 사랑이 더욱 깊어진다.

我自踏上這塊土地起,對生活在這塊土地上的人民就更熱愛了。

3)表示與某一事實存在的同時,卻存在不相一致的事實(這兩相對立的事實都與同一主體相聯繫)。相當於漢語的“同時卻又(還)…”,表示這一意義時,“면서”後常加“도”,構成“면서도”,以加強語氣。

남에게 엄격히 요구하면서도 자기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對別人要求很嚴,對自己卻不那樣要求。

있으면서도 없다고 한다.

明明有,卻說沒有。

뻔히 알면서도 모르는척한다.

明明知道,卻裝作不知道。

-을/ㄹ 수 있다

和謂詞詞幹及體詞謂詞形連用,用來表示有做某事的能力或有某種可能性。 形態:當前面的詞幹有收音時,接“-을 수 있다”,當前面的詞幹沒有收音時,接“-ㄹ 수 있다”。 *“-을/ㄹ 수 있다”的否定形式爲“-을/ㄹ 수 없다“。

운전할 수 있어요?

會開車嗎?

요즘 바빠서 만날 수 없어요.

最近比較忙,所以不能見面。

한국 요리가 아주 매워서 먹을 수 없어요.

韓國料理太辣了,吃不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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