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聲】惠利：因54kg的體重收到衝擊 拍戲前減重7kg
가수 겸 배우 혜리가 '간 떨어지는 동거' 출연 전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歌手兼演員的惠利透露在拍攝《心驚肉跳的同居》前曾減肥。
지난 15일 혜리는 tvN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 종영을 맞아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上個月15日，惠利在tvN 《心驚肉跳的同居》(以下簡稱《同居》)終映之際接受了視頻採訪。
'간동거'는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 999살 구미호 신우여와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同居》是一部非人類浪漫喜劇，呈現了1999年生的酷酷的女大學生李丹與999歲的九尾狐申又如因一顆狐狸珠稀裏糊塗地開始同居，展開了一連串故事。
극 중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 역으로 분한 혜리는 신우여(장기용 분)에게 겁먹지 않고 할 말 다 하는 털털한 면모를 보였다.
惠利在劇中飾演1999年生的李丹，對申又如(張基龍 飾)展現了無所畏懼、直言不諱的灑脫面貌。
혜리는 이담이란 캐릭터에 몰입하고자 어떤 노력을 했냐고 묻는 질문에 "'간동거'를 하기 전에 작품을 꽤 오래 쉬었다. 1년 정도 쉬었다"라고 운을 뗐다.
被問及爲投入到“李丹”這個角色做出了什麼努力時，惠利表示說：“在拍《同居》之前，很久沒有拍戲，休息了一年左右。”
이어 그는 "'놀라운 토요일'을 하면서 굉장히 행복한 혜리가 됐다. 비주얼적으로 뭔가 건강하고 행복해보였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接着她說：“出演《驚人的星期六》期間非常幸福，從視覺上來看，似乎就給人一種健康、幸福的感覺。”
그러면서 그는 "물론 사랑스러운 게 날씬하다고 사랑스러운 건 아니지만, 로코다 보니 좀 더 비주얼적으로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줬으면 좋겠어서 7kg 정도 감량했다. 티가 나는지는 모르겠지만"이라고 덧붙였다.
她還說：“當然不是說苗條就是可愛。但因爲是浪漫喜劇，我希望在視覺上給人一種更適合的感覺，所以減了7公斤左右。不知道大家有沒有發現。”
'간동거' 하기 전에는 살이 붙어 54kg까지 나갔다는 것이다. 키가 167cm인 점을 감안하면 정상 범주의 체중인데도 충격받았다고.
也就是說，在《同居》之前，惠利的體重達到了54公斤。考慮到她167釐米的身高，這體重其實在正常範圍，但她仍說自己受到了衝擊。
혜리는 "촬영을 하다 보면 다른 분들은 살이 막 빠지는데 저는 이상하게 점점 찌더라. 그래서 후반부로 갈수록 다시 행복한 혜리로 돌아간다. 51kg 정도로 마무리했던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惠利說：“拍攝時，其他人都瘦了，但很奇怪，我一直在胖。越到後面，越變成了幸福的惠利。殺青的時候好像在51公斤左右”，而引人發笑。
끝으로 혜리는 "늘 열심히 하고 늘 최선을 다하지만 계속 성장하고 싶다"라며 스스로 발견하지 못한 자신의 모습도 많이 보여주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在結尾，惠利表示：“雖然一直在努力，在竭盡全力，但還是想繼續成長，想展現自己都未曾發現的面貌給大家”，吐露出了心中的抱負。
今日詞彙：
얼떨결에【副詞】稀裏糊塗，慌張之中。
털털하다【形容詞】隨和，灑脫。
건강하다【形容詞】健康，健壯。
충격【名詞】衝擊，刺激。
포부【名詞】志向，抱負。
句型語法：
-지 않다
是陳述句和疑問句的否定式，表示主觀否定。用於謂詞詞幹後,相當於漢語的“不....”。
요즘 바쁘지 않습니다.
最近太不忙。
아침에는 밥을 먹지 않습니다.
早上不吃飯。
주말에는 일을 하지 않습니까?
週末不工作嗎?
-고자 하다
接在動詞詞幹後，表示說話者的意圖、計劃或行動的目的。
하던 공부는 다 끝마치고 결혼하고자 합니다.
學習結束之後打算結婚。
한국학에 대해 더 자세히 공부하고자 해서 한국에 왔습니다.
想繼續進一步學習韓國學，所以就來到了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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