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聲】食慾大增用韓語怎麼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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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중 괄호 안에 적절한 말은?
가을이 되니 식욕이 ( ).
㉠땡긴다 ㉡댕긴다 ㉢당긴다
題目
下列哪個選項是正確的？
到了秋天，食慾（）。
A：땡긴다 B：댕긴다 C：당긴다
바야흐로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이다.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고 했지만 사람도 식욕이 증가하는 계절이다. 무언가 먹고 싶은 것이 늘어난다.
有個成語叫“秋高馬肥”說的是秋高氣爽，馬匹肥壯。在秋天，人的食慾同樣也會大增，什麼都想吃。
이럴 때 ㉠처럼 “식욕이 땡긴다”고 말하기 일쑤다. 맞는 말일까? 사전을 찾아보면 ‘땡기다’는 단어는 아예 나오지도 않는다. 그렇다면 혹 ‘땅긴다’가 아닐까? ‘땅기다’는 몹시 단단하고 팽팽하게 된다는 뜻으로 식욕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얼굴이 땅긴다” “상처가 땅긴다” 등처럼 사용된다. 따라서 ‘땡긴다’ ‘땅긴다’ 모두 정답이 아니다.
這時我們經常會說“식욕이 땡긴다”，但是這句話是對的嗎？查了字典才發現字典里根本沒有“땡기다”這個詞。那會不會是“땅긴다”呢？“땅긴다”意指緊繃，和食慾無法搭配。這個詞一般會這麼用，“얼굴이 땅긴다（臉緊繃着）”、“상처가 땅긴다（傷口緊繃）”。這麼看下來，“땡기다”、“땅긴다”都不對。
㉡과 같이 “식욕이 댕긴다”고 하면 될까? ‘댕기다’는 불이 옮아 붙거나 옮아 붙게 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의 마음에 불을 댕겼다” “마른 나무가 불이 잘 댕긴다”처럼 쓰인다. 따라서 ‘댕긴다’ 역시 ‘식욕’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那麼是B選項的“식욕이 댕긴다”嗎？“댕기다”指着火、點燃。“그의 마음에 불을 댕겼다（在他心上縱火）”、“마른 나무가 불이 잘 댕긴다（乾柴很容易點着）”。依然無法與食慾搭配。
정답은 ㉢이다. ‘당기다’는 입맛이 돋우어지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가을이 되니 왠지 식욕이 당긴다” “입맛이 당기는 계절이다”처럼 사용된다.
正確答案是C。“당기다”有促進食慾的意思。例如，“가을이 되니 왠지 식욕이 당긴다（一到秋天，總覺得食慾大增）”、“입맛이 당기는 계절이다（讓人食慾大增的季節）” 。
‘당기다’에는 좋아하는 마음이 일어나 저절로 끌리다는 뜻도 있다. “마음이 당긴다” “호기심이 당겼다”처럼 쓰인다. ‘당기다’는 물건 등에 힘을 주어 자기 쪽이나 일정한 방향으로 가까이 오게 하다는 뜻도 가지고 있다. “그물을 당겨라” “방아쇠를 당겼다”와 같이 사용된다.
“당기다”也有心動、被吸引的意思。例如，“마음이 당긴다（心動）”、“호기심이 당겼다（產生好奇心）”。“당기다’還有用力將物拉向自己或是某個方向的意思。例如，“그물을 당겨라（拉網）”、“방아쇠를 당겼다（扣動扳機）”。
‘당기다’에는 정한 시간·기일 등을 앞으로 옮기거나 줄이다는 의미도 있다. “퇴근 시간을 당겼다” “공사 기간을 당겨 예상보다 일찍 끝냈다”처럼 쓰인다.
“당기다”還有提前、縮短時間的意思。例如，“퇴근 시간을 당겼다（提前下班）”、“공사 기간을 당겨 예상보다 일찍 끝냈다（縮短了工期，提前竣工）”。
今日詞彙：
바야흐로【副詞】正在 ，正是
팽팽하다【形容詞】繃直 ，緊繃繃
돋우어지다【自動詞】提高，提起
끌리다【被動詞】被拉住，被吸引
끝내다【使動詞】結束 ，完成
句型語法：
기 일쑤이다
表明其前邊的事兒常常產生。常常下意識地犯錯某事，或者一直做不期待發生的事。
수미는 기억력이 좋지 않아서 물건을 잃기 일쑤입니다.
秀麗記性不好，常常丟東西。
연극 배우가 첫 무대에 서면 실수하기 일쑤이다.
話劇演員*次登臺的過程中常常失誤。
수미는 아침잠이 많아서 지각하기 일쑤다.
秀麗早晨非常容易懶牀，因此總是晚到。
수미는 기억력이 좋지 않아서 물건을 잃기가 일쑤이다.
秀麗記性不好，常常丟東西。
-거나
表示對可以選擇的事實的羅列。
쉬는 날에는 여행을 하거나 책을 읽어요.
休息體去旅行，或者讀書。
아프거나 힘들 때는 어머니 생각이 나요.
生病或是疲倦的時候，就會想媽媽。
외출할 때는 모자를 쓰거나 선글라스를 써요.
出門的時候戴帽子或戴墨鏡。
휴식 시간에는 커피를 마시거나 담배를 피워요.
休息時間喝咖啡或者抽菸。
일요일에는 낮잠을 자거나 텔레비전을 봐요.
星期天睡午覺或者看電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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