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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文學廣場:她是幸福的精靈 — 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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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就是用語言塑造形象反映社會生活,又用極強烈的感染力影響社會生活。我們爲具備一定閱讀基礎的童鞋準備的韓國文學名作大餐,希望大家提高閱讀的同時,感受這些文學作品中的優美文字感情和藝術表現手法。

韓國文學廣場:她是幸福的精靈 — 雜詩

처음으로 내 눈에 비쳤을 때 그녀는 기쁨의 환영이었다. 순간을 장식하기 위해 온 귀여운 그림자였다. 눈은 초저녁 별처럼 아름다웠고 검은 머리카락 또한 초저녁같았다. 그러나 그 밖의 모든 것은 5월과 상쾌한 새벽에서 나온 것 나타났다가 사라지고, 놀래 주고 매복하는 춤추는 모습, 즐거운 영상이었다.

當她初入我眼簾,讚頌可愛的精靈,頃刻間涌入心間,她的眼睛像深夜的星星迷人,秀髮如黑夜一樣亮澤,流連於其它她所有畫面,卻來自五月裏歡悅的晨曦,妙曼的舞姿,輕盈的身影,縈繞心頭,揮之不去。

더 가까이에서 그녀를 보니 선녀이면서 또한 여인! 집안에서의 움직임은 거침없이 가볍고 자유로운 처녀의 발걸음 달콤한 추억과 달콤한 희망이 함께 어울린 얼굴, 인간 본성을 하루하루 이어주는 없없는 슬픔과 하찮은 농간 칭찬과 비난, 사랑과 입맞춤, 눈물과 미소에 알맞게 밝고 착한 여인이었다.

我靠近觀察她,她是精靈,也是真性情的女人,她的言談舉止典雅風韻,她的步伐似少女般輕盈。甜蜜的記憶,還有甜蜜的諾言她並非超凡脫俗,也食人間煙火。她時而憂傷,時而撒嬌,包括讚美、抱怨、愛戀、親吻、流淚和歡愉。

이제 나는 차분한 눈으로 그녀 몸매의 고동을 본다. 깊은 생각으로 호흡하는 존재 삶에서 죽음으로 건너가는 길손 단단한 이성, 온건한 의지끈기와 통찰력, 기운과 솜씨를 두루 갖춘 일러주고 달래주고 호령하는 빼어나게 태어난 흠없는 여인 또한 눈부신 천사의 빛을 두른 선녀였다.

此刻,我目光歸於平和,端詳她有節奏的心跳,靈動的呼吸。在生死間穿越。理智堅定,溫爾文雅。富有耐性、遠見、力量和才能一個完美的女人,天意的安排給我勸誡、安慰和命令。而她依然是幸福的精靈,閃耀在天使般的靈光。

 詞 匯 學 習

천사:天使。

그는 꿈에서 천사의 계시를 받고 성직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他在夢裏受到天使的啓示之後,決定成爲神職人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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