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國人眼中韓國獨特的飯店文化

外國人眼中的“韓國7種獨特的飯店文化”，有沒有戳到你的點？

외국인이 한국에 왔을 때 우리나라만이 가지고 있는 특이한 문화라고 느끼는 것이 참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한국만이 가지고 있는 특이한 식당문화 7가지"  유용한 팁을공개했는데요.여행 팁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우리 국민들은 워낙 익숙한 일상적인 문화라 전혀 특별하지 않겠지만 외국인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그럴 거라 생각되네요.

現在爲大家公開“7種韓國特有的飯店文化”實用小貼士，也可以理解爲旅遊小貼士。因爲對於我們來說是熟悉的日常，所以完全不會感到特別，但是在外國人的眼裏就不一樣了。

1. 벨

1. 鈴

서빙하는 직원을 부르는 이 벨 시스템이 상당히 특이하게 느껴졌나 봅니다.벨을 누르면 "딩동"하는 소리와 함께 직원이 달려오고 그래도 오지 않으면 "여기요~!"라고 소리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다른 나라에는 없는 식당문화라고 그러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참 머리가 좋은 것 같아요~^^

2. 카운터에서 계산하기

2. 在櫃檯結賬

외국식당의 경우에는 자기가 앉은 자리에서 계산이 이루어지죠. 직원이 와서 계산서를 가져다주고 카드도 주면 결재를 다 해줍니다. 그리고 서빙직원에 대해 지불료의 10%정도는 팁을 놓고 나오는 게 예의죠.그런 팁이 없는 한국문화이기에 이런 특이한 식당문화가 있는 거라 생각됩니다.계산은 무조건 카운터에서 하는 문화~^^

在外國的飯店裏坐在位置上就可以把賬結了。服務員帶過來賬單，把卡遞過去就可以結賬了。給服務員10%左右的消費是禮貌。我覺得因爲韓國文化裏沒有這種小費概念，所以纔有了一定要在櫃檯結賬的飯店文化。~^^

3. 셀프서비스와 무료반찬들

3. 自主服務和免費小菜。

물이 먹고 싶으면 스스로 정수기에 가서 알아서 먹으면 된다는 팁이 너무 우습네요. 김치와 기본야채는 스스로 갖다 먹어라~!

4. 앞치마를 쓸 수 있다

4.使用圍裙

한국식당에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아예 한켠에 앞치마를 준비해 놓고 있다.한국인들이 끓여먹는 찌개등을 좋아하기에 매우 유용하다.

在韓國飯店裏根據客人的要求會在一旁準備好圍裙，韓國人在吃醬湯時可以用的到。

5.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서 먹는 식당

5. 坐在地板上吃飯的飯店

외국인들이 가장 불편해하는 자세라고 하는 양반다리자세.이게 얼마나 편한 데~ㅎㅎ

外國人最不舒服的姿勢就是盤腿坐了，這姿勢多舒服啊~哈哈。

이 글을 쓴 사람도 한국에서 거의 평생을 살았지만 여전히 이 자세는 불편하고 20분을 넘기지 못한다고 하네요. 우리도 20분 넘어가면 다리가 저려오고 힘든 건 마찬가지죠~^^

6.식당에 있는 화장실 휴지(?)

6.在飯店裏出現的廁所衛生紙

요건 진짜 개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외국인들이 봤을 때 상당히 불쾌할 수 있거든요.이 두루마리 화장지는 사실 화장실에만 있어야 할 휴지랍니다.우리나라의 잘못된 인식이라는 사실.

我覺得這一點真的需要改善，外國人看到的時候可能會感到非常不便。這種捲紙其實是隻能在衛生間使用的，而我們國家的人還沒有意識到這一點。

7. 인스턴드 커피머신

7.速溶咖啡機

어느 식당에도 있는 이 커피머신은 인스턴트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외국인이 봤을 때는 별로일 겁니다.사실 우리나라 사람들 만큼 인스턴트커피를 많이 마시는 국민은 없을 거 같아요.이거 대신 원두커피를 서비스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不喜歡速溶咖啡的外國人看到各個飯店裏都有的這個咖啡機肯定會覺得不太好。好像沒有哪個國家的人比我們國家的人更常喝速溶咖啡了。用原豆咖啡代替這個該有多好啊~~~

이상으로 외국인이 본 특이한 한국식당문화7가지 였습니다.좋은 문화는 계속 간직하고, 좋지않은 것은 버려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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