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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文學廣場:一隻小鳥 — 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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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就是用語言塑造形象反映社會生活,又用極強烈的感染力影響社會生活。我們爲具備一定閱讀基礎的童鞋準備的韓國文學名作大餐,希望大家提高閱讀的同時,感受這些文學作品中的優美文字感情和藝術表現手法。

韓國文學廣場:一隻小鳥  — 雜詩

나는 새가 날아가 버리길 바랬다.

一隻小鳥,我已盼他飛走,

하루 종일 내 집에서 노래하지 말고 밖으로 나와 새에게 손뼉을 치기도 했다.

不要竟日吱喳在我門前。我曾經在門口對它擊掌,似乎已不耐於鳥的歌唱。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싶었을 땐 잘못은 얼마간 내게 있었음에 분명 하다. 노래를 불렀다 해서 탓할 일이 아니었으니 게다가 어떠한 노래이든 그것을 침묵시키려는 데는 무언가 옳지 않은 점이 있다.

想來必是部份責任在我,鳥兒的鳴囀本無過錯。當然我難免有點兒冒失,試想將任何的歌曲休止。

韓國文學廣場:一隻小鳥  — 雜詩 第2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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