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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人看中國記憶中的零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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這是一篇暴露年齡的文章,記憶中的那些念念不忘的零食都有哪些?8090後們,進來回味一下童年吧!

韓國人看中國記憶中的零食!

“엄마 100원만”

“媽媽,只要100韓元”

20~30대라면 어렸을 때 누구나 즐겼을 ‘마약’이 있었다. 바로 이름부터 불법일 것만 같은 불량식품 이다. 대부분 출처를 알 수 없거나 전문 음식점이 아닌 문방구에서 판매해 추억의 간식이 불량식품이라고 불렸다. 한국에선 이제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학교 근처의 문방구에서 불량식품을 볼 수 없지만 인사동 등지에서 간혹 불량식품을 볼 수 있다.

二三十歲的人小時候都有鍾愛的“魔藥”,就是從名字看就非法的垃圾食品。大部分來路不明或不是正規食品店而是在文具店賣的記憶中的零食就被稱爲垃圾食品。現在韓國爲了孩子們的健康,在學校附近的文具店看不到垃圾食品了,但在仁寺洞等地偶爾會看到垃圾食品。

중국에서도 지금은 찾을 수 없지만 ‘불량식품’이라고 불리던 옛날과자가 있다. 중국인의 추억을 강제 소환할 수 있는 불량식품을 모아봤다.

中國現在也找不到了,但是被稱爲“垃圾食品”的以前的餅乾還有。下面蒐集了中國人記憶中忘不了的垃圾食品。

시과파오파오탕(西瓜泡泡糖·수박맛 풍선껌)

西瓜泡泡糖

시과파오파오탕은 수박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겉모양은 물론, 속모양도 수박과 비슷하다. 한 입 베어 물면 수박 속과 같은 색깔의 껌과 까만 씨를 연상케 하는 ‘칩’이 있다. 씹으면 씹을수록 톡톡 터지는 칩을 넣어 풍선껌 을 즐기는 색다른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西瓜泡泡糖不僅外表和它的名字一樣,裏面也和西瓜很像。咬一口,和西瓜裏面一樣顏色的泡泡糖和黑色的籽讓人聯想到“碎木屑”。不斷掉落的糖屑越嚼越有不一樣的樂趣。

식감은 한국의 볼라볼라껌과 유사하며 맛은 색깔별로 다르다. 녹색은 수박맛, 빨간색은 딸기맛, 주황색은 오렌지맛, 노란색은 레몬맛이다. 시과파오파오탕의 가격은 당시 두 개당 1마오(약 16원)였다.

口感和韓國BOLAbola口香糖一樣,顏色不同味道不一樣。綠色是西瓜味,紅色是草莓味,橘黃色是橙子味,黃色是檸檬味。西瓜泡泡糖當時賣兩個一毛(約16韓元)。

치거샤오아이런빙군(七個小矮人冰棍·일곱난쟁이 아이스크림)

七個小矮人冰棍

한국의 팽이팽이아이스크림과 유사한 치거샤오아이런빙군은 한 통에 7가지 작은 아이스크림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和韓國陀螺冰棍差不多的七個小矮人冰棍一袋有七個小冰棍,就和它的名字一樣。

형형색색 다양한 색깔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지만 막상 먹으면 아무 맛도 나지 않고 ‘얼음맛’만 난다. 그래도 당시 아이들이 그냥은 지나칠 수 없는 간식이었다. 당시 가격은 5마오(약 80원)였다.

雖然因爲各種各樣的顏色抓住了的孩子們的心,但是一吃什麼味道都沒有,只有冰的味道。儘管如此當時還是孩子們不能錯過的零食。當時的價格是5毛(約80韓元)。

뤼서터우(綠舌頭·초록색 혀)

綠舌頭

뤼서터우는 얼려있을 때는 일반적인 아이스크림과 같지만 녹으면 젤리 로 변하는 신기한 아이스크림이다. 구부러지는 모양이 마치 초록색 혀를 날름거리는 것 같아 이름이 초록색 혀(뤼서터우)이다. 맛은 풋사과 맛이다. 가격은 당시 2위안(약 300원)였다.

綠舌頭冷藏時和一般冰棒一樣,但是化了就變得像軟糖一樣,十分神奇。彎曲的樣子像綠色的舌頭一伸一縮,所以叫綠舌頭。味道是青蘋果味,當時的價格是2元(約300韓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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